부동산원, 대구 지역사회에 마스크 3만장·방호복 700세트 전달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1.08.27 11:1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6일 대구 지역사회 전역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3만장과 의료용 방호복 700세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크 1만장과 의료용 방호복 700세트는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에게, 마스크 1만장은 대구적십자사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인다. 나머지 마스크 1만장은 대구 동구 소재 전통시장(대구방촌시장) 내 점포 200여곳에 전달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대구 동구청 취약계층 지원 △대구행복페이 발급 행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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