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대전 '호텔 오노마' 개관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1.08.27 10:15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 디럭스더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대전에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Hotel Onoma, Autograph Collection Hotels)을 2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가장 개성이 강한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2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선 더 플라자, 라이즈, 그래비티 판교 등이 있다.
호텔 오노마는 국내 네 번째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자 충청권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대전 엑스포타워 5~7층, 26층~37층, 등 15개층으로 운영된다. 13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모두 171실이다.
KTX 대전역 및 대전복합터미널에서 호텔까지 차량으로 2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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