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카이에듀,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오픈콘텐츠' 론칭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1.08.27 12:30
글자크기
에듀테크 기업 오픈스카이에듀가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오픈콘텐츠'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오픈스카이에듀사진제공=오픈스카이에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멘토&멘티 매칭 시스템, 체계적인 멘토 육성 프로그램, 멘티별 맞춤 컨설팅 커리큘럼 등 자사만의 독창적인 플랫폼을 구축한 오픈스카이는 최근 마케팅 전문가 양성욱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와 임준성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전격 영입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 강점이 있는 두 전문가를 중심으로 고객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마케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전문가 양성욱 CMO는 LG유플러스, KT, AK플라자, KBS, 한세실업,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브랜드들을 맡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디지털 마케팅은 물론 리브랜딩, 프로모션, 커뮤니케이션 등 마케팅/홍보 전반에 대한 모든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총괄을 맡은 임준성 CD는 사진/영상 촬영, 조명, 미술 등 크리에이티브 전반에 능통한 마케터 출신의 크리에이터로 참여 프로젝트로는 신세계 스타필드 전속 포토, 이랜드 리테일 매거진, 롯데칠성음료 바이럴,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 드라마 '속아도꿈결', 넷플릭스 '킹덤2', '스위트홈'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기획, 콘텐츠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이벤트 프로모션, 브랜드 채널 대행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돼 있어 마케팅 전반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가용 예산에 맞는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 결과 및 솔루션 도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양성욱 CMO는 "'오픈콘텐츠'가 아직 정식 론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내에서 유명한 구성원들 덕에 입소문 만으로 이미 패션·뷰티쪽 고객을 다수 확보한 상황"이라며,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의 자체 SNS 채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 또한 우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