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상생명과학, 인체 미세전류 활성화 및 생체 PH 조절장치 특허 기술 개발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1.08.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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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상생명과학(주)(회장 이종두)은 인체 미세전류 활성화 및 생체 PH 조절장치 특허 기술을 개발해 발명특허 출원과 해외 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종두 회장/사진제공=필상생명과학이종두 회장/사진제공=필상생명과학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질병과 만성 기저질환의 4대 원인인 ▲인체 미세전류 음전자의 양전자화 ▲인체 체액의 PH(산도) 산성화 ▲체내 독소 축적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불활성을 인체에서 근원 제거시켜 건강 상태를 복원·유지하는 '소마티드 미네랄 그래핀 볼을 이용한 생체 미세전류 활성화 및 생체 PH(산도) 조절 장치방법'이다.

필상생명과학 측은 이 기술을 적용한 실험실을 전북 과학기술진흥센터 연구동 1층에 설치해 200명 이상의 실험 모니터링을 완료했다. 지난 8월 14일에는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EZ 음전자 약 알칼리 온수 찜질 목욕장 프랜차이즈 1호점도 오픈한 바 있다.



최근 생체전기 기반 인체 미세전류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치료 기술과 바이오 헬스 관련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세전류에 관한 이론적 바탕은 1991년 독일의 Dr.Erwin Neher와 Dr.Bert Sakmann 교수의 마이크로 전류 치료법(Micro-Current Electrical Therapy)으로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전북 과학기술진흥센터 바이오 연구동 입주 기업인 필상생명과학의 이종두 회장은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 광석과 식물 속에서 분리 추출해 제조한 Somatid와 인체 필수 영양소인 7종 미네랄 복합 소재를 처리한 물에 대한 다양한 임상실험과 기전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워싱턴주립대, 서울대, 카이스트, 한경대, 강원대 전문 분야 교수 및 연구진들과 함께 물의 구조화, 암세포 억제, 면역세포 활성화, MNP 막 전위 등에 관한 실험결과 논문을 SCI 과학지인 '플러스원', '세라믹 인 메디컬'과 KCI 과학지 한국동물자원과학 학회지에 다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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