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매트리스 '에이스헤리츠'…첫 백화점 단독매장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8.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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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가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매장./사진=에이스침대에이스침대가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매장./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26,000원 0.00%)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가 백화점 매장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명주 에이스침대 영업본부장은 "프리미엄 침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이번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스 헤리츠는 최고급 뉴질랜드산 '메리노 울'과 습기를 빨아들이는 '말털' 목화솜 등으로 제작돼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16년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가격은 1000만~1500만원대다.

오는 11월30일까지 에이스 헤리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매장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렵이불 세트(LQ/K3) △50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텔베딩 세트(LQ/K3) 등을 제공하는 구매 금액별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에이스 웨딩멤버스'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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