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그림같은 조경..'군산 더샵 디오션시티'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1.08.2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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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최우수상 - 포스코건설 '군산 더샵 디오션시티'

포스코건설 '군산 더샵 디오션시티' /사진=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 '군산 더샵 디오션시티' /사진=포스코건설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군산 더샵 디오션시티'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차별화된 테마 놀이터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화 조경을 자랑한다.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테마형 산책로를 단지 곳곳에 구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더샵 필드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테마놀이터가 자리잡는다. 명작동화를 주제로 한 정글북과 피터팬 등 콘셉트를 적용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차별화된 놀이터를 만들었다. 단지 내 물놀이장은 유아놀이터와 연계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단지 중앙에는 한 폭의 산수화같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석가산과 자연 그대로를 옮겨 놓은 듯한 그림 같은 휴게공간인 티하우스와 북카페를 배치해 입주민에게 휴식와 여유를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도 특화설계가 곳곳에 담겼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이상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대형 드레스룸을 넣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사진=포스코건설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사진=포스코건설
공용부에는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을 설치해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과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하다. 엘리베이터 홀 LED 부녀자 안심시스템을 통해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세대 내부에는 음성이나 카카오톡을 활용해 대화를 주고 받는 것만으로 세대·공용부에 대한 정보확인과 제어가 가능한 AI(인공지능) 음성인식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췄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단지는 과거 페이퍼코리아 공장이 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생긴 60만㎡ 규모 부지에 공동주택 6400여가구(거주인구 1만7000여명)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복합도시다. 총 6개 블록 중 푸르지오, e편한세상 1·2차 등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이미 입주한 상태다. 올해 말에는 더샵 1차 입주와 함께 2023년 7월에는 더샵 2차가 입주 예정으로 군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디오션시티 내에는 3만여㎡ 크기의 중앙공원이 자리잡아 도시민들의 쉼터와 활력 충전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스트리트몰(예정)과 이어진 전북 최대 규모의 롯데몰 군산점이 들어서 있다. 중앙공원 옆으로는 군산동부권 도서관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사진=포스코건설/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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