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닿을 수 있다. 수도권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진다.
단지 내에는 연면적 3만6000여㎡,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규모의 대규모 하이브리드형 쇼핑몰이 조성된다. 안양시와 군포시 최초로 스트리트몰과 인도어몰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쇼핑몰로 멀티플렉스를 비롯해 푸드코트, 북카페, 패션 편집샵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아파트 전세대가 4베이 구조로 이뤄졌으며 49층 랜드마크 설계로 금정일대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100% 지하주차로 설계(판매시설 하역주차 제외)된다.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의 CCTV가 곳곳에 설치되며, 어린이들의 통학차량 대기 장소인 세이프 드롭오프존(Safe-Drop-Off Zone)를 만들어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북카페, 키즈&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고 주변 산본과 평촌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로 이동하고 싶은 수요도 많아 분양 당시에도 관심이 높았다"며 "49층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군포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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