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16포인트(1.51%) 오른 3106.6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장중 최고 3110.60까지 오르면서 3110선에 다시 진입했다.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하는 추세다. NAVER (182,400원 ▲1,700 +0.94%)(3.20%), 삼성SDI (401,000원 ▼4,500 -1.11%)(4.27%), 셀트리온 (172,900원 ▼4,200 -2.37%)(7.52%), 현대모비스 (234,500원 ▼500 -0.21%)(4.57%) 등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반면 GM 전기차 리콜 이슈 여파로 LG화학 (370,500원 ▼8,000 -2.11%)(-9.91%), LG전자 (91,200원 ▼1,400 -1.51%)(-4.10%), LG (75,500원 ▼700 -0.92%)(-4.88%) 등 LG그룹주만 일제히 약세다. 앞서 미국 자동차 업체 GM이 10억달러(약 1조1740억원)를 들여 7만3000대의 쉐보레 볼트EV를 리콜한다고 밝히면서 LG화학과 LG전자의 비용 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26.70p(2.76%) 오른 994.60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3566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0억원, 94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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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8.39%), 에코프로비엠 (227,500원 ▼1,500 -0.66%)(5.73%), 셀트리온제약 (89,700원 ▼2,200 -2.39%)(9.07%) 등 시가총액 1~3위가 일제히 급등 추세다. 펄어비스 (28,550원 ▲850 +3.07%), 씨젠 (21,450원 ▼50 -0.23%), 알테오젠 (168,400원 ▼7,800 -4.43%) 등도 3%도 이상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