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29./사진제공=파세코
이번 신제품은 불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불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불을 볼 수 있는 투시창은 파세코의 기술력을 집약해 2500℃ 이상에서도 견디는 특수 소재인 마이카를 적용했다. 투시창 크기 또한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키워 더욱 편안하게 불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뉴 캠프-25(NEW CAMP-25)'와 '뉴 캠프-27(NEW CAMP-27'도 함께 선보인다. 세 제품 모두 캠핑난로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파세코 난로 노하우인 역화방지 기술력으로 외부 바람에 기존 제품 대비 90% 이상 강하다. 번홀드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이동 중 내부 연소통이 흔들리며 생기는 불완전 연소 현장도 줄였다. 캠프-29와 뉴 캠프-27에 포함된 이산화탄소 감지센서는 위치를 변경해 오작동 가능성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