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8월 1년·5년 만기 LPR이 각각 전월과 같은 3.85%, 4.65%로 집계됐다. 이로써 중국 LPR은 지난해 4월 이후 16개월 연속 동결됐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동성을 확대해오다 부채 회수 등 정상화 기조로 돌아섰다. 그러나 최근 원자제 가격 상승과 허난성 등에서 폭우 피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지역 봉쇄 등 성장 동력 약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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