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127개사 중 비교 가능한 1011개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07%다. 전년 동기 5.39% 대비 1.68% 증가했다.
2위는 벤처캐피탈 린드먼아시아 (6,680원 ▼190 -2.77%)다. 린드먼아시아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내며 이익률 64.57%를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률(69.95%) 대비론 5.38%p 감소했다.
이어 △나우IB (1,299원 ▼24 -1.81%)(56.67%, 이하 영업이익률) △클래시스 (28,500원 ▲1,200 +4.40%)(53.04%) △케어젠 (193,900원 ▲300 +0.15%)(51.95%) △씨젠 (24,550원 ▼50 -0.20%)(51.58%) △이크레더블 (15,930원 ▲50 +0.31%)(50.93%) △넥슨지티 (25,400원 ▼1,950 -7.13%)(50.9%) △랩지노믹스 (5,990원 ▼80 -1.32%)(45.74%) 등 순이었다.
이어 영업이익 상위에는 △씨젠 (24,550원 ▼50 -0.20%)(3381억원) △하림지주 (8,360원 ▼110 -1.30%)(2774억원) △CJ ENM (77,300원 ▼900 -1.15%)(1794억원) △KG ETS (13,630원 ▼440 -3.13%)(1575억원) △LX세미콘 (113,600원 ▲1,200 +1.07%)(1578억원) 등이 올랐다.
반면 예림당 (2,030원 ▼10 -0.49%)은 영업손실 792억원을 내 손실폭이 가장 컸다. 전년 동기 70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적자가 이어어졌다. 또 △톱텍 (8,910원 0.00%)(-420억원) △에이치엘비 (36,950원 0.00%)(-398억원) △파라다이스 (14,270원 ▼190 -1.31%)(-396억원) △포스코 ICT (12,500원 ▼210 -1.65%)(-347억원) 등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엔피디 (2,445원 ▼20 -0.81%)다. 엔피디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900만원에서 올해 46억원으로 늘었다. 이익증가율은 5만2107%에 달한다.
이밖에 △맘스터치 (62,000원 0.00%)(+1만6453%) △솔본 (4,940원 ▲210 +4.44%)(+8780%) △이상네트웍스 (5,770원 ▼60 -1.03%)(+7162%) △엠에스오토텍 (5,490원 ▼280 -4.85%)(+3503%) 등이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사에 올랐다.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테크놀로지 (334원 ▲2 +0.60%)(-98.35%)다. 작년 상반기 34억원 상당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약 5000만원에 그쳤다. △씨앤씨인터내셔널 (45,050원 ▼200 -0.44%)(-98.26%) △에스티오 (2,685원 ▲55 +2.09%)(-96.55%) △EG (20,450원 ▼850 -3.99%)(-96.08%) △아바코 (19,430원 ▲1,290 +7.11%)(-94.96%) 등도 감소율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