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3분기 온라인 IR 개최…한화 등 10개사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1.08.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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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거래소/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개 회사가 참여하는 '2021년 3분기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IR 행사는 기관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화상회의를 통해 참가 기업이 올해 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 한화를 시작으로 △롯데제과(8월24일) △하나제약(8월25일) △한전KPS(8월26일) △대우전자부품(8월27일) △코리안리(8월30일) △롯데칠성음료(8월31일) △대원제약(9월28일) △제이알글로벌리츠(9월29일) △현대오토에버(9월30일) 순으로 열린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대면 방식 IR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에 대한 온라인 IR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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