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상보도서관·상생홀 현판식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1.08.18 17:10
글자크기
중원대, 상보도서관·상생홀 현판식


중원대학교가 지난 17일 새롭게 단장한 상보도서관과 신축 상생홀(중강당)의 개관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황윤원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대학원장, 학장, 각 부서 처장 등 학내 구성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개관한 중원대 도서관은 학술자료와 전자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지식정보센터로 학습·연구 지원을 위한 복합 학습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도서관 이름을 설립자의 호에서 유래한 상보도서관으로 명명했다.

중원대 상생홀은 총면적 497.04㎡, 총 수용인원은 180석인 계단식 첨단 복합 강의 시설 공간으로 최첨단 빔프로젝트, 스크린, 스피커 등이 설치됐다.



황 총장은 "학생 중심의 시설과 인프라를 통해 인성과 지성, 교양 함양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원대, 상보도서관·상생홀 현판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