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가성비 신제품 '솔루스 TA21' 출시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2021.08.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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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호타이어/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솔루스 TA21은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했고 블록 배열 설계를 통해 소음을 억제하고 분산시킨다.

아울러 와이드 직선형 그루브 및 블록 설계, 인터락킹 3D 사이프 설계 기술로 고속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 및 핸들링이 안정적이며, 빗길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트레드 접지형상 최적화로 마일리지 역시 강화시켰다.



디자인은 금호타이어의 신규 심볼을 사이드월(Sidewall)을 접목했다.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하여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솔루스 TA21은 총 50개의 규격으로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소형차와 준중형·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출시를 기념해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SOLUS TA21 소문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게시물 캡쳐 후 리그램 및 공유 참여시 배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 및 CGV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스 TA21'은 우수한 가성비가 특징"이라며 "지난 4월 출시된 솔루스 TA51와 함께 솔루스 TA21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시리즈를 완성시켰고, 앞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발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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