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온스타일 제공
먼저 우수한 소재를 앞세워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는 '셀렙샵 에디션(Celebshop)'은 고급 신소재와 뉴트로 스타일을 결합한 상품을 대거 론칭하며 올가을 여심을 공략한다. 셀렙샵 에디션은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부터 2시간 동안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하나만 보더라도 토탈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21일 10시20분에는 지스튜디오도 가을 상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지스튜디오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인 지춘희씨와 손잡고 선보이고 있는 CJ온스타일의 패션 브랜드로 론칭 1년만에 연 주문금액 1000억을 돌파하며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스튜디오만 만날 수 있는 글리터 원피스, 톨레뇨 재킷, 무스탕 등의 FW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용주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에셀리아'는 24일 오후 7시35분에 트위드 자켓과 벨벳 팬츠 2종을 선보인다. 올 가을 트렌드로 트위드와 벨벳 소재를 선정했다. 소프트 테일러링이란 잘 재단된 테일러드 수트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스타일을 말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세루티 1881 팜므'도 가을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7시35분 론칭 방송에서는 '레더 원피스형 트렌치 코트'와 '실크 블라우스', '수트 세트'를 판매하며. 이태리 가죽 명문인 온리프랭크사의 양가죽 원단으로 만든 이 상품은 원피스를 오픈해서 입으면 트렌치 코트로도 입을 수 있어 한 상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CJ온스타일은 가을 시즌 론칭을 맞아 방송 전 모바일 앱으로 미리 주문 시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CJ온스타일 앱으로 8월 23일 00시부터 30일 새벽 2시까지 패션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적립 신청 시 2만원의 적립금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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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꼭 필요한 것만 사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CJ온스타일도 가을을 맞아 '하나를 입어도 갖춰 입은 듯한 스타일'의 패션 상품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패션상품을 선보여 온라인 패션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