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갈무리 (원본 영상=outdoorchaos tiktok)](https://menu.mt.co.kr/animated/mt/2021/08/2021081514121466548_animated_1435310.gif)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냥과 낚시 등 아웃도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틱톡 인플루언서 와이어트 댈리슨과 코디 스콧은 지난 5월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모래뱀상어를 잡았다.
이들은 이 모습을 영상에 담아 틱톡(TikTok)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며 "재미를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어 이빨로 맥주 캔을 딴 것은 잘못된 행동이나 우리는 상어 아가미에 물을 넣어주며 괜찮은지 계속 상태를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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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생 동물 보호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며 "앞으로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