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 상반기 매출 366억…전년比 93%↑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1.08.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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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2,350원 ▼65 -2.69%)(EV첨단소재)는 상반기 매출이 3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1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성연쇄회로(FPCB)와 전기차 사업 개발 실적에 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연매출 458억원의 82%로 올해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사업다각화 이외에도 주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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