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서 자두는 "작년에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가서 올케를 도와 조카 네 명을 육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두와 남편이 10세, 8세, 4세, 2세 조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방송인 현영은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네 아이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자두는 "조심스럽지만 사랑을 담뿍 주려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목회자 지미 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