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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국 관광지에 방역인력 3000명 배치한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8.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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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실·휴직자 등 우선 선발

 한국철도(코레일) 방역인력이 열차 내부를 소독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철도(코레일) 방역인력이 열차 내부를 소독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7개 시·도 지자체와 함께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인력 3000명을 모집해 각 관광지마다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지 방역을 지원해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고용안정을 돕기 위해 '관광지 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2차 추경 예산 중 252억원을 투입해 각 시도에서 제출한 수요를 반영해 인력을 선발한다.

방역 인력으로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은 시·군·구별로 이달 중 공지하는 채용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일부 지자체는 참여하지 않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관광지 방역에 더욱 힘쓰고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일자리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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