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폴루스 상승세 지속

10일 코스피시장(3243.19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52.07pt)도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2.14% 오른 3만1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차백신연구소는 1.16% 내린 2만1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조정을 보였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크래프톤은 공모가 49만8000원 대비 9.94% 낮은 44만85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해 장초반 48만원을 고점으로 하락했으나 40만5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45만40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아쉬운 결과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41% 내린 7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4.68% 내린 2만350원의 호가로 어제에 이어 약세가 이어졌다.

바디프랜드는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도 1.03% 내린 2만8950원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5만750원,-0.49%)은 소폭 하락했고 비씨켐(5만2000원,-0.95%)도 소폭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40% 내린 1만1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1.12% 오른 2만2500원의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5.71% 오른 37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엔지노믹스는 3.4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심사철회 후 조정을 이어갔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16% 내린 1만275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소폭 하락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7만9000원,-0.63%)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플러스(4만1000원), 엔켐(6만8000원), 와이엠텍(4만1000원), 싸이버로지텍(1만1250원), 엘지씨엔에스(8만7000원), 현대오일뱅크(5만7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에이프로젠(2만7500원), 퓨쳐메디신(1만94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