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온라인 청약시간 연장으로 직장인 등 주로 저녁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모주 청약시간 확대는 청약 첫날 온라인 청약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청약의 95% 이상이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낮 시간 활용이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는 2030 세대가 증권시장에 많이 유입돼 이번 청약시간 연장으로 공모주 청약이 한층 활발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이 46%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을 개발 중이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있다. 올해 1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