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설립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영화, 드라마, 광고, 실시간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지원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메타버스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2023년까지 IP 에셋(자산) 2만개 확보를 목표로 IP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대거 확충하고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펄어비스와 IP 에셋 라이브러리 공동 구축을 위해 협업한다. NHN과는 IP 에셋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을 위한 기술 협업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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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와는 게임·영상 IP를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상호 기술 협력으로 IP 경쟁력을 강화한다. JTBC스튜디오와는 방송 콘텐츠 제작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적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IP 라이브러리를 확충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IP 라이브러리 클라우드를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가상 콘텐츠 기획·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