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폴루스 상승세

9일 코스피시장(3260.42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60.00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크래프톤은 1.02% 내린 48만5000원의 호가로 공모가를 하회했으나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1.00% 오른 3만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 차백신연구소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엔켐(6만8000원,+0.74%)은 소폭 상승했다.

크래프톤은 공모가 49만8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7.79대1 로 저조했으나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43.14대1 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으며 장초반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보였다.

현대카드는 3.23% 내린 1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현대아산은 1.61% 내린 2만13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16% 오른 8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바디프랜드는 1.37%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티맥스소프트(2만9250원,-0.68%)는 1주여만에 조정을 보였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4.00% 내린 12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엔지노믹스는 7.94%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심사철회후 조정을 이어갔으나 퓨쳐메디신은 2.11% 오른 1만94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89% 내린 1만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1.14% 오른 2만2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4.48% 오른 3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1만2900원,-0.77%)는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4만500원), 프롬바이오(2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19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1000원), 현대엔지니어링(126만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원), 한국코러스(7만9500원), 제너럴바이오(8000원), 진켐(1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