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박스, CU와 프린팅박스 시범사업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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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문서 무인 즉석 출력기 프린팅박스를 선보이는 프린팅박스(대표 김우성)는 CU편의점과 프린팅박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프린팅박스사진제공=프린팅박스


(주)프린팅박스의 프린팅박스는 PC 또는 스마트폰 안에 있는 문서와 사진 등을 전용 웹이나 전용 앱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편집하여 클라우드로 업로드 후 부여받은 인증번호를 가지고 24시간 내 전국 프린팅박스에서 간편하게 11초만에 출력할 수 있는 무인 출력기다. 신용카드 및 삼성페이, LG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43인치 키오스크 화면에 광고와 홍보 영상을 담을 수 있다.



프린팅박스는 현재 부산지하철 24개 역사에 이어 알파문구,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국 영풍문고, YES24 중고서점, LF몰, 탐앤탐스, 아트박스 등 대형극장, 카페, 프랜차이즈,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CU와의 시범사업은 프린팅박스 업그레이드 버전 '무인출력기 SPD-3' 출시와 함께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시범사업을 통해 CU매장에서도 프린팅박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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