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핏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8.8. /사진=뉴스1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에는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전라·경상서부내륙 등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청주 33도 △대구 33도 △광주 32도 △전주 33도 △부산 33도 △제주 32도 △울릉도·독도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지역이 '좋음'으로 관측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와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순간최대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파손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