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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Q 영업손실 24억 '적자 축소' 매출은 13.2% 늘어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21.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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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16,710원 ▲130 +0.78%)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6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줄었다.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 개선 및 합병 효과가 주효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01억 원, 영업손실은 91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인터파크의 주력인 여행·공연 업황 침체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다만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이 반영됐고, 펀드 투자에 대한 금융수익이 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덕에 당기순손실폭이 감소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전사적 차원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선택과 집중 관점의 마케팅 활동 등의 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를 선보인 '자유여행 플랫폼'과 같이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다양하게 준비하는 이원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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