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앞에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하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2021.8.3/뉴스1
윤 전 총장 캠프는 4일 "윤석열 예비후보는 5 ,6 ,7 ,8일 휴식 시간을 갖는다"며 "휴가 기간의 소식은 SNS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3일에는 반려견 '마리'가 뒷다리를 벌린 사진을 업로드하며 "아빠랑 마리랑 같이 매일 나아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휴가 기간에도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SNS에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