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장진우 아이오케이 대표와 임기채 더인츠 대표가 4일 글로벌 ICT 플랫폼 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4일 더인츠와 글로벌 ICT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으로 한글과 한국문화와 기술 등 교육을 OTT서비스 플랫폼 '코티티(KOTT)' 솔루션을 통해 보급할 수 있는 글로벌 ICT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인츠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서 개발한 장비(KOTT BOX)를 이용해 서비스망(H/W)을 구성한 차세대 ICT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터넷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ICT 기술 기반 동영상 교육과 코티티를 활용한 글로벌 사업을 준비 중이다.
장진우 아이오케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엔터테인먼트와 IT가 만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글로벌 ICT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