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볼륨 강조한 카리스마 패션…'원조 디바'의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8.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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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팝 가수 마돈나/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팝가수 마돈나가 여전한 관능미를 자랑했다.

마돈나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사진에 폭탄 모양 이모티콘을 줄지어 넣는가 하면 'Late Night, Adventures'(늦은 밤의 모험)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시원하게 파인 블랙 민소매 톱에 화려한 금빛 바로크 패턴의 바지를 입어 '원조 디바'의 매력을 뽐냈다.

195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64세인 마돈나는 양손에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매치한 럭셔리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결혼한 후 이혼했으며,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성들과 교제해왔다. 현재는 36세 연하인 28세 댄서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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