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연경 2021.8.4 /사진=뉴스1
4일 한국 국가대표 여자 배구팀은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8강전에서 터키와 맞붙었다.
17-25로 터키에게 1세트를 내준 한국은 2세트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스파이크와 블로킹, 서브에시스로 득점에 성공하며 큰 점수 차를 만들어냈다.
특히 김연경은 마지막 "연경아 때려"라는 응원 함성과 함께 강력한 스파이크를 성공시켜 2세트를 17-25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