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론칭 캠페인' 디지털 광고상 수상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1.08.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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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론칭 캠페인' 디지털 광고상 수상


아우디는 지난해 진행된 '아우디 e-트론 론칭 캠페인'이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 어워즈'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 어워즈'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등 총 14개 부문의 출품작을 심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선정한다. 이중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디지털 캠페인에 사용된 디자인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메시지 전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아우디 e-트론 론칭 캠페인'은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e-트론의 국내 출시와 함께 e-트론을 알리고 실제 고객의 이야기를 담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캠페인이다. 단순한 차량 소개를 넘어 e-트론에 대한 보다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는 '아우디 e-트론 론칭 캠페인' 아래 글로벌 어셋의 활용과 국내에서의 촬영을 통해 총 4가지의 주제로 15개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컨텐츠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SNS 채널 외에도 카카오 갤러리 등 다양한 외부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돼 e-트론과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후속 콘텐츠인 #myetron 이벤트를 통해 실제 고객의 이야기를 SNS 콘텐츠 화하여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이끌었다. 참가한 오너들을 앰버서더로 활용해 e-트론 라이프를 담은 영상 콘텐츠로 '아우디 e-트론'의 특장점을 알리고 차량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세일즈를 유도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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