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쓰리엔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8.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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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시장(3237.14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36.11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가 49만8000원으로 오늘까지 청약을 진행하는 크래프톤은 7.48% 내린 49만5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카카오뱅크도 6.31% 내린 5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1.00% 내린 2만98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엔켐도 1.43% 내린 6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78% 내린 7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현대아산은 1.22% 내린 2만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1만2000원,-0.83%)은 소폭 하락했고 바디프랜드(1만8400원,-0.54%)도 소폭 하락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17%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티맥스소프트는 6.68% 오른 2만8750원의 호가로 상승하며 마감됐다.


심사철회 여파로 엔지노믹스는 10.00% 내린 3만6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7만8500원,-0.63%)는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36% 오른 13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메디오젠은 1.16% 내린 2만1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1만500원,+0.96%)는 소폭 상승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5만원,-0.99%)은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플러스(4만25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500원), 차백신연구소(2만1000원), 엘지씨엔에스(8만6000원), 현대엔지니어링(127만원), 현대카드(1만5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750원), 아크로스(14만5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32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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