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진행과 다양한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함과 동시에 재무안정성 확보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부터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전략기술인 셀럽(SELAFTM)플랫폼이 적용되어 치료제 사용 가능 기간이 3년까지 확대됐다. 이를 통해 향후 해외진출에도 한층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럽플랫폼은 줄기세포 분리, 생산부터 임상까지 아우르는 줄기세포에 최적화된 원스톱 플랫폼으로, 면역특성화 줄기세포를 동결상태로 운송하여 병원에서 해동하여 바로 투여할 수 있다. 핵심기술인 동결 및 해동 플랫폼 (CryoSupport®)을 적용하여 줄기세포 치료제의 안정적인 임상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나종천 대표는 "이번 자본유치를 통해 진행 및 계획 중인 임상을 성공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재무구조도 안정화 함으로써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에 회사의 최대주주인 강경선 기술고문 및 회사 임직원도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