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제네시스가 7일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제공) 2021.7.7/뉴스1
세단은 그랜저 5247대, 쏘나타 3712대, 아반떼 5386대 등 총 1만4374대가 팔렸고, RV(레저용 차량)는 팰리세이드 4695대, 싼타페 4452대, 투싼 3972대 등 총 1만 8,509대가 판매됐다. 1톤 트럭 포터는 8804대, 스타리아는 4018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20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028대, GV70 3792대, GV80 2159대 등 총 1만1950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