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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표 부재중' 입당에…이준석 "의도가 뭔지, 아쉽다"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1.08.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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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2021.7.30/사진=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2021.7.30/사진=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자릴 비웠을 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당한 것을 두고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내가 지방일정 수행하는 것을 여의도 바닥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당시 이 대표는 전라남도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 대표가 사실상 패싱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 대표는 "어떤 경로로든 (당대표 일정은) 다 파악할 수 있는 것이고, 원래 입당할 때 당 사무처에 문의하면 알려준다"며 "이건 좀 의아하긴 했다"고 밝혔다.

또 "원래 윤 전 총장이 2일에 입당하기로 사전 양해가 있었는데 중간에 정보가 유출됐다고 해 일정을 급하게 변경했다고 알려지지 않았나"라며 "난 (입당 일정을) 다시 상의했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형식에 관해선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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