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둘러싸고…카일리 제너, 밀착 컷아웃 드레스 '아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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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사진=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금빛 비키니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몸에 밀착되는 니트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굵은 웨이브헤어와 메탈릭 샌들로 글래머러스함을 뽐낸 카일리 제너는 남다른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일리 제너는 계단에 '루이 비통'의 명품백을 진열 해두고 럭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2015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러브리티 100'에서 1위에 선정됐다.



가수 트래비스 스캇과 연애 중이던 2018년 딸을 낳은 카일리 제너는 2019년 10월 결별하고 홀로 딸 스토미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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