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포착…'미미', 글로벌 대사 선정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2021.07.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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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rs

GIN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포착…'미미', 글로벌 대사 선정


△본명 : 난미야수아웅 (Nang Mya Su Aung )
△활동명 : 미미(MiMi)
△국적 : 미얀마
△SNS : MiMidara
△콘텐츠 : 한국 라이프 스타일, 화장품 리뷰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인플루언서 미미를 글로벌 대사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GIN은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글로벌 대사로 선정한다. 글로벌 대사는 GIN과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크리에이터 활동 소개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한국에 유학을 와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거쳐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인플루언서로 미얀마에 판매하는 화장품에 대해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미얀마 시장에 없는 새로운 제품 리뷰도 합니다. 화장품 관련 정보 외에도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도 올립니다. 한국을 알리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온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영상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건강에 대한 콘텐츠도 많은데, 이런 콘텐츠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저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유망 콘텐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요즘 코로나로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재미있고 웃기는 콘텐츠들을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또 건강 관련된 지식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로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주변에 긍정적인 생각을 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며 좋을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생각을 전해 동기 부여를 해야 합니다.

-GIN 글로벌 대사가 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영광스럽습니다. 비즈니스 인플루언서로서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잘 알리면서,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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