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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카드값 수백만원 부족해?"…권민아, '양다리 전 남친' 저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7.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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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왼쪽)가 공개한 전 남자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왼쪽)가 공개한 전 남자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양다리 논란'을 일으킨 전 남자친구를 저격했다.

권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남자친구와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 그와 만나고 헤어지게 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권민아는 "전 여자친구 뒷담화 미친듯이 하고, 연락 안 하고 사이 별로인지 오래됐고 이러쿵 저러쿵 힘든 거 다 이야기해놓고, 동정심 만들어놓고"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 여자친구 글 보고 최근까지 아주 알콩달콩 연락한 사실 알게 돼 모든 게 거짓말인 거 알게돼 쫓아보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이어 전 남자친구와의 돈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는 "니가 거짓말한거 다 밝히겠다고 해놓고서는 전 여자친구한데 돈 빌린 거에 대해서만 적었더라. 난 몰랐던 사실이었다만"이라며 "나랑 있었던 시간 일주일도 안 되지 않았나? 명품 팔찌 주고, 매일 내 카드만 써준 걸로 좀 부족했나봐?"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전 여자친구 돈 얘기 나온 거 보고 나서야 네가 내 앞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들 한 것들 이해가더라. 누가 보면 수천만원 쓴 줄 알겠다고? 일주일도 안 돼서 수천만원 바라? 몇 백은 부족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화 내용 안 올려줬으면 난 계속 속고 또 속고 널 안쓰럽게 보고, 아마 월세도 내주고 일자리도 구해줬겠지"라고 했다.


권민아는 "너희 어머니가 나보고 그랬다. 네가 모든 걸 잃었으니 책임지라고, 양심이 있으면 대응하지 말라고. 근데 내가 그 말을 들을 이유가 없을 것 같다"며 "사람이면 네 입으로 네가 한 말들 행동들, 입장문 적어주길 바란다. 녹취록 카톡 전부 다 밝히기 전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26일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으나 얼마지 않아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권민아는 돌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남자친구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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