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는 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29.98%(1만5200원)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가 이날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치면 SK바이오팜, 삼성머스트스팩5호에 이어 세번째로 '따상상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을 달성하게 된다.
맥스트는 지난해 글로벌 AR 플랫폼 내 시장점유율은 약 5%로 글로벌 4~5위 수준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 제조업체와 공공, 통신 3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A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초 정부가 주도하고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뉴딜 사업인 'XR(확장현실)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9억8300만원, 영업손실은 25억 1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