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오 악뮤 이찬혁/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찬혁에게 "지디의 길을 가고 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찬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퍼포먼스, 분위기, 패션 등이 지드래곤(GD)과 비슷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MC 안영미는 "팬들 반응이 뜨겁다. 'CD를 삼킨 수현과 GD를 삼킨 찬혁'이라는 댓글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찬혁은 "제가 이렇게 평생 살아갈 거면 언젠가 한번은 빵 터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차근차근 저만의 바이브를 만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GD는 (같은 회사인데) 10년 동안 3번 정도 마주쳤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