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NEWS'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빛 나는 수익을 낸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특히 강타는 주식부자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이사인 강타는 주기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 받는다고. 스톡옵션은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다.
5위는 빵 카페, 레트로 오락실, 찐빵 가게 사장으로 변신한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었다. 찐빵 가게로만 월 매출이 약 3000만원이며 연 매출로 따지면 무려 3억6000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요식 사업으로 연 매출 약 6억원을 달성한 가수 임창정이 차지했다.
3위는 한국의 스티븐잡스와 결혼한 배우 김희애였다. 김희애는 과거 매매한 압구정 D아파트가 20년이 지난 지금 약 3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였다. 2006년 청담동 대로변에 위치한 주차장을 약 115억원에 매입한 김희애는 월 주차요금 수익만 약 3000만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위에는 배우, 가수로서 폭넓은 활동을 펼친 엄정화가 선정됐다. 엄정화는 속옷 브랜드 Z사의 제안을 받아 2007년 자신의 패션 란제리 C 브랜드를 론칭했다. 브랜드 론칭 3개월 만에 기록한 총 매출은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HYBE 방시혁 대표에게 증여 받은 주식 가치만 1인당 197억6000만원에 달했다. 7명의 주식 가치를 모두 합하면 1400억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