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살고 있는 송종국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송종국의 모습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밀짚모자를 눌러 쓴 그는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송종국의 근황이 담긴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오는 29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송종국은 2006년 박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지난해 5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잠깐 출연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송타크로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