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여자" 中여배우, 빅토리아와 입맞춘 이유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7.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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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왕샤오천,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오른쪽)/사진=웨이보 캡처중국 배우 왕샤오천,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오른쪽)/사진=웨이보 캡처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동료 중국 배우와 남다른 우정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중국 배우 왕샤오천은 중국 SNS 웨이보에 빅토리아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왕샤오천과 빅토리아가 함께 손 잡고 케이크를 자르며 입 맞추고 있다.



왕샤오천은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우수하고 사랑스럽고 노력하는 너"라며 빅토리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커밍아웃 한 줄 알았다", "친한 친구 사이라도 좀 놀랍다", "생일 축하의 의미로 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청도 출신인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 모델,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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