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자이크
업체 측에 따르면 절세미인을 통해 고객은 연말정산과 관련된 수많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합하고 분석하여 현 소득과 세액, 절세 가능한 금액 및 절세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고객의 선택된 절세 대안이 실제 진행되는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정기적 보고서를 제공하여 목표했던 절세이익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투자를 담당한 양혜경 수석심사역은 "모자이크는 연말정산을 통한 개인화 절세 서비스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개인화 고객관리 솔루션까지 확장하려고 한다"며 "20여 년간 현업에 종사하며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표와 팀원들이 향후 큰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자이크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핀테크큐브에 입주하여 보육 중인데, 핀테크큐브는 금융위원회의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출범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보육공간으로 교육, 멘토링, 투자, 글로벌 등 소속 핀테크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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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모자이크 CEO는 "절세미인의 목표는 나날이 모든 세대가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현실에서도 성실한 직장생활이 최소한의 안정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비게이션 같은 서비스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