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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실패사례를 공공데이터로 제공?…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머니투데이 세종=오세중 기자 2021.07.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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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본부./사진=기정원 제공기정원 본부./사진=기정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8일 국민이 함께하는 혁신과제 발굴과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실행한 '2021년 TIPA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정부의 공공기관 3대 혁신방향을 반영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TIPA △중소기업 혁신성장 파트너 TIPA △국민신뢰를 받는 TIPA로써 지난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2주의 공모기간 동안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국민 아이디어 총 57건이 접수됐다.

시민참여혁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제안 내용의 창의성·실행가능성·부합성·시의성·국민체감정도를 종합 평가해 최종 5건을 선정했다.



부상으로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2명은 각각 10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표적인 수상작으로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실패사례 공공데이터 제공 △스마트공장 DB기반의 자원공유플랫폼 구성 △연구개발(R&D) 성과창출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기업발굴 및 네비게이션 서비스 등이 있다.

과제 선정평가위원회 위원단은 총평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상황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고민을 담아 중소벤처기업 및 스마트공장 지원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재홍 TIPA 원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TIPA의 기관운영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열린)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IPA는 이번에 선정된 혁신아이디어의 이행을 위해, 세부적인 계획 수립 후 중·장기적인 기관 혁신과제로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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