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참가 업체 평판조회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김재련 에디터 2021.07.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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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참가 기업 중 56개 업체에 평판조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 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 로고/사진제공=스펙터지원자 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 로고/사진제공=스펙터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는 IBK기업은행, 한국에너지공단,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하고, 그린뉴딜 산업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스펙터는 박람회 참여기업에는 이력서 검색부터 면접, 평판조회까지 채용 전과정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을 지원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채용절차를 간소화 했다. 또한 구직자에게는 직무교육, 이력서·AI자기소개서 컨설팅,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어 지원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중 56개 업체에서 스펙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원자가 참여기업에 지원하여 채용이 진행될 경우, 최종단계에서 스펙터를 통해 평판조회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펙터 측은 모든 참여기업을 위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열람권을 제공했다.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에서 스펙터 평판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태양광 관련 한 업체 인사팀장은 "면접 이후 채용이 고민되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3개 이상의 인사권자 평판에서 극찬을 받았기에 채용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스펙터 평판을 통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고 향후 채용시 필수적으로 스펙터를 통한 평판조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스펙터를 접한 기업의 80% 이상이 '향후 채용 시 스펙터를 통한 평판조회를 진행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스펙터 윤경욱 대표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공식제휴서비스로 선정되어 많은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 향후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채용박람회에 도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펙터는 인사권자가 직접 작성한 객관적인 평판을 지원자의 이름/전화번호 만으로 쉽고 빠르게 평판조회가 가능한 '평판 조회 플랫폼'으로 채용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만에 Inbound 유입만으로 기업회원수 2,000개, 평판DB 15,000개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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