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엉덩이 드러낸 파격 커트아웃 패션…대체불가 관능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7.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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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사진=베이직 매거진 인스타그램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사진=베이직 매거진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압도적인 관능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베이직'은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간 폭스와 함께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같은 날 메간 폭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직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사진=베이직 매거진 인스타그램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사진=베이직 매거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화보 속 메간 폭스는 허리의 큼직한 타투와 엉덩이, 허벅지가 모두 드러나는 아찔한 커트아웃 패션을 선보였다.



메간 폭스는 어깨 라인부터 발끝까지 딱 달라붙는 버건디색 밀착 보디슈트에 금빛 스틸레토 힐을 신은 채 스튜디오 바닥에 누워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볼륨 있는 옆태를 드러낸 메간 폭스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허리 라인의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베이직' 화보를 공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패션 매거진 '베이직' 화보를 공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메간 폭스는 몸매를 드러내는 빨간색 초밀착 에나멜 뷔스티에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택해 매력을 뽐낸 메간 폭스는 굵은 체인 목걸이와 가슴 사이로 길게 떨어지는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그는 진주 알이 더해진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메간 폭스는 13살 연상의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메간 폭스는 현재 공개 연애중인 래퍼 머신 건 켈리와 함께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에 출연한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최근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 파격적인 차림으로 함께 참석해 주목 받았으며, 코스타리카로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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