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629명 늘어난 18만736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991명이다. 전국의 63% 수준이다. 비수도권은 582명(37%)으로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만48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는 1040명으로 현재까지 총 16만5246명이 격리해제됐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8명(치명률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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