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캡처
수업 중 로아는 "대충 대충"이라는 말을 반복했고, 조윤희는 "엄마는 로아가 그런 말 하는 거 처음 들었다"며 당황했다.
이에 조윤희는 "네, 저날 '대충'이라고 말하는 걸 처음 들었다"고 했다.
로아가 계속해서 "대충 대충 대충"이라고 하자 참다 못한 조윤희는 "너 대충하는 거 어디서 배웠어?"라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 '대충'이라는 말을 어디서 배웠는지 계속 추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요리도 대충" "청소도 적당히 대충하는 편"이라고 했지만 그간 공개됐던 조윤희의 모습은 모든 것을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조윤희의 놀라운 음식 솜씨에 방송인 김나영은 "이게 대충 요리라고요?"라고 발끈했으며, 조윤희가 "청소도 사실 구석구석 보면 먼지가 많다"고 하자 김구라는 "에이~"라고 했고, 김나영은 "저는 한 번도 저렇게 해본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