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이린, 브라톱 입고 복근 자랑…"5일째 탄수화물 금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7.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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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아이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째 탄수화물 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속 자신의 몸매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체중계가 아닌 눈으로 봤을 때 달라지는 보디 실루엣으로 몸매를 확인하는 일명 '눈바디'('눈'과 국내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바디'를 합성한 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린은 가슴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브라톱에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린은 화이트 브라톱에 화사한 오렌지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슬림한 상체와 근육질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모델 아이린/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은 상하의를 모두 블랙으로 맞춘 시크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으며, 레깅스를 살짝 아래로 내려보이며 탄탄한 복근를 강조했다.


5일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혹독한 식이요법에 도전중인 아이린은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린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들로 구성된 '구척장신'팀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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